아직도 야채탈수기 모르신다구요? 아직도?

NO.1

페어프랜즈 야채탈수기, 본품, 1개

사용자 Review

* 2021.03.18

신세계네여!!
집에서 음식을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라
채소도 많이 씻고 그러는데, 이거 왜 이제 알았을까염 ㅎㅎ

받자마자 양상추를 씻어봤는데
양상추 넣고 물 틀고 쉐키쉐키 씻다가 바구니 빼주고
물 비워주면 끝 ㅎㅎ

몇번 행구고 본격 탈수 시작!!
휘리릭휘리릭 돌려주니 웅웅 소리와 함께
힘차게 돌아가요~~

너무 궁금해 빨리 열어 봅니다~
우와 정말 탈수가 되네요 ㅎㅎ
탈수 하고 나면 물이 저렇게 생겨요…
두 번 정도 돌렸더니 뽀송해진 양상추씨 ㅎㅎ

저처럼 승질 급하신분 겟하세요!
너무 만족입니다~

* 2020.11.02

2년7개월간 잘 써오고 있는 야채탈수기입니당^_^

물도 잘 털어지고 사이즈도 적당히 커서 참 마음에 들어요.
샐러드를 자주 해먹어서 꼭 필요한데 이거는 지짜 참 좋아용.
맛있는 샐러드의 물기르 쫙~ 잘 빼줘용

단점은 있어용
바로 뚜껑이예여
뚜껑도 설거지를 해가면서 쓰고 싶은데
분해하기가 어렵더라구여
초반에는 몇번사용하고 나면 분해해서 설거지해서 물기 쫙 말려서 다시 조립해서 넣어놨었는데
언제부턴가 포기했어욬ㅋㅋㅋㅋ
그냥 설거지 안하고 있어요.
어차피 샐러드 물기만 빼는거니까 괜찬겠지하면서ㅋㅋ
행주나 타올로 겉에 묻은 물기만 닦아주고 살짝만 말려서 보관하는 중입니당.
완전히 물에 담가서 설거지해둔다음에 물기를 털어주자니 속에서 물기가 계속 막 나올거고… 매번분해하자니 엄청 번거롭고 그 고정장치?도 부서질것 같고… 쪼금 아쉬여워
처음 써본 야채탈수기였어서 다른것도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용?
다음에는 다른거 사보려구용
성능은 아주 좋아용 ^_^

아참 그리궁 안고 돌려야한다는 단점?도 있네염.
제가 야채탈수기 입문을 이걸로 해봤는지라 원래이런건지? 아니면 다른제품들도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염. 다른건 안써봐서ㅋㅋ
그래두 뭐 안고돌리는거 뭐 별거아니니까 전 상관업서여

* 2020.03.08

야채 사오면 자꾸 물러져서 구입해 봤어요.
이케~땡~ 제품이 품절이라서 검색해서 이 제품으로 구입해 봤는데, 확실히 탈수하고나니 야채가 물러지는 게 좀 덜하네요.

혼자(또는 2명) 먹을 분량 탈수해서 먹기에는 괜찮은데, 많은 용량은 여러번 나눠서 탈수 해야 하네요.

아래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용방법은 사진에 있으나 아래에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장점
– 기존에 비닐봉지(또는 지퍼백이나 PP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보관하던 것 보다 야채를 탈수후에 보관하니까 물러짐이 덜하다.

– 먹을때마다 야채를 씻어서 준비하는 수고로움이 조금 줄어 들었다.
(개인적으로 3일~ 1주일 정도 먹을때마다 야채를 준비해서 먹는데, 탈수해 놓고 먹으니 덜 물러져서 한꺼번에 씻어서 탈수후 냉장보관해서 먹을수 있어요.)

– 크기가 적당해서 보관이 어렵지 않다.
(개인적으로 좀더 큰 사이즈면 좋겠어요.)

♦️단점
– 야채 탈수통이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다.
(사이즈가 많이 크지는 않아서 야채의 물기를 빼줄때 마다 여러번 나눠서 물기를 빼야한다.=> 저는 일주일치 준비해서 먹고 있어요.)

–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게 좀 뻑뻑하고 돌릴때 살짝 힘을 들여야 한다.
(처음에 안돌아가서 고장인 줄 알았는데 익숙해지면 돌리는게 쉬워져요.)

– 야채탈수통 본체가 약해보이고 탈수하는 과정에 본체통을 잡고 돌리기가 살짝 불편하다.
(저는 1주일치 준비하는 거라서 바닥에 내려놓고 편하게 앉아서 탈수해요.ㅋ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돌릴때 본체통을 무릎에 대고 돌리면 편하게 할수 있어요.)

♦️사용방법
1) 씻어 놓은 야채를 통안에 넣고 뚜껑을 덮어준다.
2)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야채 탈수통의 본체 옆면이 아니라, 뚜껑의 하얀부분을 왼손으로 눌러 준다는 느낌으로 잡아준다.
3) 오른손으로 초록 손잡이를 잡고 돌려준다.
(원심력을 이용해서 탈수하는 제품이예요.)

✔️결론..
사용해 보니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제품이네요. 가격대도 괜찮고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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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사용 해 본 후기..
– 안에 내용물을 많이 넣을 경우, 뚜껑(안에)이 야채랑 걸려서 잘 돌아가지 않는다. 소량씩 뚜껑에 야채가 걸리지 않을 정도만 넣고 돌려준다.

– 가끔씩 손잡이 돌릴때 뻑뻑하고 불편하다.

– 한 손으로 통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돌리기가 불편할때도 있다.

– 일주일치 야채를 준비해서 먹기는 했지만, 이때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한 것이 아니라서.. 부분부분~ 야채가 물러짐을 볼수 있다.
(요즘은 2~3일에 한번씩 야채를 준비해서 먹고 있다.)

– 통의 바닥면에 탈수된 야채의 물기가 고여서, 바닥쪽의 야채는 다시 탈수해 주거나 탈수통의 물을 버려가면서 탈수해 주어야 한다.

쿠팡최저가 : 8,900

NO.2

[일본완제품]고급야채탈수기(중) 1P, 1Ea

사용자 Review

* 2018.06.12

너무 좋아요 !!!!

아침에 밥 대신 빵으로 간단히 샌드위치 만들고 먹고 있어서요
양상추 미리 씻어서 탈수하고 아침에 간단히 먹고
아니면 저녁에 샐러드 먹는식으로 !!

설거지 하기도 편하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양상추 한통 씻어서 조금 찢어 넣으면 다 들어갈 정도의 크기예용.
그래도 제대로된 탈수를 위해 탈수할때는 적당량만.

가격도 비싼편 아니고, 아주 대만족 !!
생각했던 것 보다는 크기가 커요 !
근데 뭐든 큰게 좋아서 !!
사놓고 작은 것 보단 큰게 좋네요 !!

크기도 크니까 상추같은것도 미리 씻어놓기 좋을 것 같구요
대만족 !!

* 2020.07.12

야채탈수는 물론 바스켓과 볼도 따로따로 잘 사용해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너무 좋아요

* 2018.01.30

다이어트때문에 삼시세끼 샐러드를 챙겨먹는 편이에요
매 끼니때마다 야채씻는게 너무 귀찮아서 구입해봤어요
내용물도 제법 많이 들어가고 원심력을 이용해서
통을 돌려 물기를 빼내는 방식이에요
큰힘들이지 않고 살살돌리면 힘차게 돌아가서
물기는 잘 빠지나 내부 흰통이 좀 약해보이네요
잔뜩 씻어다가 봉지에 담아 보관하면 먹을만큼
덜어먹기 간편해서 좋은것 같아요ㅎ
세척도 간편하고 가벼워서 좋네요 좋은상품 감사해요ㅎ

쿠팡최저가 : 17,570

NO.3

이케아 TOKIG 채소탈수기 301.572.35, 화이트, 1개

사용자 Review

* 2021.02.12

주문일자 : 2021. 02. 03
배송일자 : 2021. 02. 06
가격 : 8,190원

배송은 비닐 안에 저렇게 스티로폼 재질?로 한 번 감싸져서 왔어요
첨 열때 헉 ,, 깨졌거나 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왔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 먹는데 채소 씻고 채반에 받쳐놔도 생각보다 물이 잘 안 빠지더라구욤 샐러드 먹는데 물 흥건하면 딱 먹기 싫어지는 거 아시죠,, 드레싱을 뿌려도 물 땜에 싱거워지고 해서,,

근데 이거 살까 말까 고민을 꽤 했는데 사고 나니까 왜 이렇게 고민했지 싶었어요 이렇게 편리한걸 ㅠㅠ 채소 물 진짜 잘 빠지고 무겁지도 않고 무게에 비해 꽤 견고해요!!! 탈수할 때 잘 돌아가기도 하고 손잡이도 따로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1인 샐러드용으로는 아주 넉넉히 들어가요

채소 탈수기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 말고 얼른 구매하세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강추합니다

* 2021.03.04

야채를 씻어서 손으로 탈탈 털기 바쁘고
털어도 물기 다 안빠지고 찢어져 나가고
나중에 그릇에 물이 고여 있기도 하고 그랬는데 ㅎㅎ.
좀 편하게 쓰려고
샅샅이 뒤져서 이 상품으로 정했습니다.
씻어 놓고 아직 사용은 안했는데 좋은 느낌입니다 .
인터넷으로 보다가 야채탈수기 가 있는거를 보고 사려고 하니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라서
시중에 나왔나 하고 가보니 맘에드는 상점에는 없다 하대요

크기도 그렇고 색상도 그렇고 사용법도 잘 몰라서 잘 쓸수 있는건지 아니면 사놓고 실용성이 없어서 버리게 될는지?
걱정이돼서 살지 말지를 두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댓글 설명을 보고 사는것으로 결정했어요.회사 이름도 평소에 좋다는 소문을 들었던터라서 믿고 사기로 했네요.
오늘 배송이 되어서 씻어놓고 아직 야채는 안넣어 봤는데 손잡이를 돌려보니 재미있어서식구들끼리 서로 웃었네요.
며칠내로 채소 구입해서 재미나게 돌려보겠습니다.ㅎㅎㅎ
잘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후로 브로콜리를 데쳐서 돌려봤어요.먹다가도 물기를 털곤 했는데 탈수기를 돌리니까 뽀송뽀송해서 편하게 먹을수가 있어요.자녀들이 국수를 한번 돌려볼까?하고 돌리더니 이건 안되겠다. 막 빠져나가네 하면서 웃었어요.브로콜리는 좀 많이 돌려도 괜찮을거 같은데 잎이 여린 채소는 돌리면서 횟수를 잘 조절해야 할거 같아요.찢어질수도 있으니까요

* 2020.12.27

그래도 가벼운 채소용이니까 사용하는데 별 무리는 없겠어요.
일단 화이트 색상 좋아요.
뚜껑 맞게 끼우고 탈수도 스르르~ 잘 되네요.
전에 쓰던거는 뚜껑이 잘 안맞아서 불편했어요.
사이즈도 적당합니다.

쿠팡최저가 : 8,200

NO.4

벨라쿠진 비스트로 야채 탈수 샐러드 스피너 24cm, 혼합색상, 상세 설명 참조

쿠팡최저가 : 19,800

NO.5

츠바메 야채탈수기(대용량), 소

사용자 Review

* 2020.07.29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디자인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사용감도 좋습니다. 사이즈는 크지만 가볍고 돌리기도 쉽고, 탈수도 잘 됩니다. 만족도가 높은 상품입니다.

* 2021.02.27

아무리 채반에 물을 빼도 수분이 남아서
샐러드 먹을때 소스에 섞인 물 때문에 비위가 상하더라구요.
근데 이 탈수기 쓰니까 채소가 보송보송해지면서
식감도 살아나고 샐러드맛이 열배는 살아나요.
꼭 필요한가 싶어 미루다 샀는데
진작 살걸 그랬어요.
플라스틱댕이가 뭐 비싸나 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아요.
힘들이지 않아도 쌩쌩 잘돌아갑니다.
세척도 쉽고요.
일본제품인것만 싫어요.
제품 자체는 너무 잘 만든 상품이에요.

사진은 도토리묵무침 해먹은 사진이에요.
상추가 아삭하고 소스는 묽어지지 않으니
끝까지 맛있어요.

2인가족이라 소 샀어도 될것같은데
채소 많이 먹음 좋지 싶어 좀 크다싶지만
만족하고 쓰려구요.

* 2020.11.08

요즘 티비에 집정리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미니멀이네 비움의미학이네
얼마전부터 그렇던데
저는 원래
집에 살림살이 많은걸 아주 싫어해요.
40,50평대 넓은집도 아닌데
물건에 치여사는거
넘 싫어서
야채탈수기도 싱크대 자리 차지하는게
싫어서 걍 대충먹지..
수년 모르쇠 안사쇠 하다
김치보다 샐러드를 선호하는
아이들땜시 결국 샀네요..
대.사이즈 샀어요.
원리는 같은데
용기디자인.에 따라 후기도 천차만별이고
가격도 단계가 많아서
고민하다
그래도 이게 제일 낫다싶어서요.
일단 사이즈는 음..속 바구니 크기가
10인용 전기밥솥 내솥 비슷합니다.
상추같은것도 사용하려면 잎사귀 다치지않게
큰사이즈가 나을듯 싶었는데
4인가족 대사이즈 선택은 굿이었네요.
세제로 한번 씻고
저녁식사때
샐러드 속바구니 낀채로 물받아 흔들흔들
두어번 버린뒤 그대로 뚜껑덮어 손잡이 잡고
한바퀴 돌리니 혼자서 빙빙빙 돌면서
아주 잘 작동됩니다.
음..그동안 물기빼느라 바구니 털고
키친타올 깔고 흡수해서 버린..
보송보송은 과장이지만
그동안 진짜 물을 많이 먹었네요.
야채탈수기 사용후 소스 뿌린 샐러드는
확실히 더 깔끔한맛이네요.
소스가 물과섞여 질척한 느낌이 없어요.
나물짜기도 된다는데
아직 못해봤는데
기대됩니다
잘샀어요

쿠팡최저가 : 1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