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는 쿠진아트 이거다.

여러분!

안녕~?

진짜 오늘 기분 최고 좋은 날이지 않아요?

나만 그런가..?

너도 나도 사려고 안달이 난 사람들 많은데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니 ㅠㅠ

늦지 않았어요!!!

열심히 준비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NO.1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TOA-6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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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3.05

후기보고 사고파서 드릉드릉 하다가 구입했어요.
2만원 쿠폰이 나와서 214천원에 구입
생각했건것보다는 크진.않지만 안으로 꽤나 깊어 인스턴트 냉동피자 한판은 거뜬해요.
오일묻혀 연마제 닦아낸다고 닦았는데 제가 받은건 거의 묻어나오지 않았어요.
공회전시켜야 한다고 해서 200도에서 20분씩 3회정도 하라는데 돌려보니 열선이 빨갛게 되지 않아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열선 6개가 한번에 들어오는건 아니래요. 위에 4개 열선중 2개가 들어오고 아래도 따로 그런건가봐요.. 첨엔 제꺼만 불량인가 고민했다는…^^;
쿠키는 시간이나 온도 설정을 잘해야 할것 같아요. 처음 하던데로 했더니 좀 탔고. 냉동식품들은 엄청 맛있게 됩니다.ㅎㅎ
냉동 생선도 잘구워져요.
그리고 통삼겹살도 해보았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맛있게 익어요
통이라서 180도에서 30분 했는데 잘라보니 조금 더 굽는게 좋을것 같아 10~15분 더 돌린듯요.
따뜻할때 젖은 수건이나 코인티슈로 안에 닦아주니 기름튄건 잘 닦이더라구요. 다만 베이킹판이 삼겹살하고 기름묻은곳이 갈색얼룩처럼 자국이 남더라구요. 아래쪽도 색이 좀 변해서 별하나 뺍니다.그래도 저는 만족하고 사용중이에요.

* 2020.07.06

<<<<알고 사기>>>>
1. 동봉된 레시피북이 미국브랜드라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대개는 기름기없이 건강하게 재료들을 익힐 목적으로 구입하잖아요~레시피들이 낯설고 기름져요. 또 전부 수동 조작이라서 오븐 초보들은 좀 불편합니다. 예열버튼이라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그래서 전 오븐전용 온도계를 별도로 구입(쿠팡에서 9,300원정도)해서 오븐에 넣고 사용해보면서 재료별 레시피를 찾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은 이 모델이 건식 오븐이라는 겁니다. 건식오븐은 습식에 비해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쉬운 예로 건식으로는 기름 첨가없이 바베큐 요리를 안 태우고 하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습식 오븐은 훨씬 더 비싸더군요. (대략 세 배…)그런면에서 이 제품하고 습식오븐을 비교하는건 좀 공평하지가 않구요.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와 건식오븐의 기능을 갖춘 일종의 가성비템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에어프라이어가 찝찝해서 올스탠 제품을 검색하다가 이걸 산거거든요. 올스탠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찾기 힘듭니다. 이 제품은 올스탠이고 시중의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모두 가능합니다~

++++ 구입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제품을 활용한 결과++++
1. 통고구마는 그냥 씻어서 넣기만 하면 군고구마처럼 잘 나옵니다. 통감자는 삶은 감자보다 식감이 좋은 정도로 나옵니다. (구운 감자칩을 해봤는데 오일을 안 써서 했더니 실패하더라구요. 감자칩은 오일을 쓰셔야 합니다. ) 단호박도 조각이든, 통이든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2. 건식오븐이라서 은박호일을 감싸거나 오일을 전용 스프레이나 붓 등을 사용하여 코팅해야 하는 재료들이 있습니다~
첫째, 생선류는 오일 코팅 작업이 필요합니다. (오일 스프레이를 별도로 구입해서 써봤는데 분사량이나 분사범위를 특정하기가 안 좋아요. 차라리 오일붓을 쓰세요^^;)
둘째, 옥수수를 익힐땐 은박호일에 꼭 싸서 넣지 않으면 돌처럼 딱딱하게 나옵니다.
셋째, 육고기류도 은박호일에 꼭 싸서 넣으셔야해요. 안 그러면 탑니다~고기는 자체 기름이 있어서 따로 오일코팅은 안 하지만 은박지에 싸서 굽기 때문에 담백하진 않았어요. 혹시 그냥 넣기만 하면 고기에서 기름기가 쫙 빠져서 나오는 오븐을 상상하셨다면 비싸지만 습식오븐을 사셔야해요.

3. 동봉된 레시피북에 베이킹 레시피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대로 따라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총평♡ >>>>>>>
올스탠으로 된 보기드문 에어프라이어와 건식오븐 기능을 합친 가성비템으로는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보다 담백하고 촉촉한 오븐 본연의 맛을 구현하고 싶으신 분들은 비싸지만 습식 오븐을 사시는게 낫습니다.

* 2020.04.26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다 사용할수있어서 좋아요. 베이킹부터해봤는데 아주 고르게 잘되네요.
담주부턴 에어프라이어기능도 사용해봐야겠어요. 사이즈고민했었는데..17리터짜리가 딱 전자렌지사이즈라 작고 실용적이네요. 더 작은건 패밀리용으론 작을듯했네요.베이킹하기에도 이 사이즈가 딱좋아요..처음에 전원꼽고 파워램프가 안들어와서ㅋㅋ고장인가했는데..작동할때 불이 켜집니다.

##쿠팡에서 파는 제품에는 열선설명이 없어요.제가 손으로 적어놓은거 도움되실까싶어서 올립니다(허접해서 죄송).윗열선4개 아랫열선2개있음##
열선 6개가 한꺼번에 다 들어오는경우는 없어서 쿠진아트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윗열선4개중 사이드2개는 붉게 되지만 가운데 2개는 열이 들어와도 붉게보이지는 않는다네요.불량인줄알았음ㅎ

제품 첨쓰시는분들은 필요하실듯해서요^^

♡첨엔 에어프라이어기능으로 많이 사용할줄알았는데 요즘은 베이킹이 주력이네요. 작으니까 예열도 신속~
쌀로 만드는 카스테라도 어제 성공!!! 같은 제품으로 베이킹하는 유*브 고수들 따라하니 쉽네요. 오븐마다 온도차때문에 실수하는데 이제품 레시피대로하니 쉽고 .청소도 간편. 약간 열남아있을때 오븐장갑끼고 쓱쓱하면 깔끔하게

*(생크림쌀스콘)*

강력쌀가루 150g + 박력쌀가루 150g 채에내린거에
생크림 300ml,설탕60g,소금3g,베이킹파우더6g를 포크로 살살 뭉쳐주다가 (절대로 빵반죽처럼쳐대면 안됨) 5번정도 펴서접기를 한후 7개~8개로 나눈후 오븐180°C예열시키고 계란노른자물을 위에 바른후 25분 굽는다..겁나 맛있고 속이 편해요~~~~~
(초코칩이나 건베리류 넣어도 맛있음)

*아몬드튀일*
계란흰자1개 설탕30g 아몬드가루20g 녹인버터20g을 잘 섞은후 아몬드슬라이스를 50~70g을 넣어 150도예열한후 코팅된 판에 한수저씩 최대한얇게 편후 15분동안 구워낸다. 원통모양에 굴려 둥글게 모양을 식기전에 잡으면 맛있고 예쁜 튀일~~

*사용하다보니 왼쪽뒷부분에 열이 덜가서 베이킹시 그쪽이 덜 구워집니다. 저희집거만 그런가요ㅠㅠ*


쿠팡최저가 : 208,970

 

NO.2

 

쿠진아트 멀티 양면 그릴, GR-4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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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최저가 : 96,910

 

NO.3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WAF-V1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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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2.30

[구매후 2개월 반 동안 사용해보고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구매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장단점 모두 세세하게 적었고 사용하면서 얻은 팁들도 몇 개 적어봅니다.
반죽 만드는 팁, 청소 팁 등]

• 상품명 :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WAF-V100KR

• 구매일자 : 2020.10.13.

• 구매이유 : 요즘 홈카페 많이 해서 집에서 와플도 만들어 먹고, 샌드위치 메이커 대용으로도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 타사제품과 비교 : 반죽을 위에서 붓는 제품입니다.

• 장점
1. 우선 사용하기 편리한 편인 듯 합니다.
1~5단 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예열을 하면 알람이 울립니다.
이때 반죽을 붓고 익을 때 쯤 다시 또 알람이 울립니다.
반죽컵이 있어서 1인분의 필요한 양을 알 수 있어 좋습니다.

2. 코팅이 굉장히 잘 돼있습니다.
따로 버터, 기름 등을 바르지 않아도 아주 잘 떨어집니다.
처음에 도착 했을 때 그냥 물 묻은 키틴 타올로 닦아줬는데 충분했습니다.

3. 식사 대용으로도 디저트로도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얇은 와플은 식사 대용으로는 좀 무리고, 간식으로 먹기 좋은데…
이건 식사 대용으로는 혼자 1개 먹으면 되고, 디저트로는 둘이서 1개를 나눠 먹으면 좋겠습니다.

4. 보관할 때 자리를 별로 안 차지 한다.
창고방 한 구석에 그냥 세워뒀습니다.
개량컵은 꼭 함께 보관해주세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 단점
1. 예열 된 후부터는 안정적으로 기계를 잡을 곳이 없습니다.
처음 사용하던 날 테이블 위에 놓고 코드를 꽂고 예열했습니다.
조금 뒤에 아무 생각 없이 자리를 좀 옮기려고 몸통을 잡았다가 손가락이 데이고 말았습니다.
물론 잡으면 안 되는 것을 잡은 제 불찰이 크지만…
예열 된 이후엔 옮기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붙잡을 곳이 없어요.
무조건 오븐 장갑을 끼고 옮기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제일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예열시켜야합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안전에 꼭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2. 와플 하나 만드는 반죽량이 천차만별이다.
이건 너무나도 당연하겠지만… 아마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본인의 레시피를 정착하려면 시행착오를 몇 번 겪어야합니다.

3. 제일 윗 부분이 덜 익는다.
반죽이 부어진 후에 아래에서부터 위로 부풀어 오릅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입구쪽 반죽이 덜 익은 붕어빵 느낌이 날 때가 있어요.
아무래도 윗부분이 딱 막히는 게 아니라 구멍을 통해 계속 올라가고 바깥이랑 연결돼있다보니
아래, 옆면에 비하면 바삭할 수 없고, 잘라내고 딱히 깔끔한 느낌은 못 받겠어요.
그래서 가정용으로는 좋겠지만 업장에서 사용하기엔 무리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원형의 모양이 나올 수가 없는 구조네요.

4. 계량컵이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제가 미숙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볼에서 계량컵으로 한컵 떠서 사용하기엔 여기저기에 뚝뚝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국자로 따르거나 그냥 볼에서 계량컵에 부어서 사용했습니다.
근데 와플 기계의 저 좁은 구멍에 예쁘게 넣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와플기계 계량컵에 담아서 다시 입이 나온 계량컵에 부어서 사용합니다.

• 사용 팁

1. 와플 반죽이 아닌 밀가루로 직접 만들어 먹을 분들은 무조건 박력분 사용
저는 집에서 홈베이킹을 자주 해서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력분과 박력+중력분으로 만들어먹어봤는데 결론은 박력분만 사용하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2. 계란은 보통 뺀다.
계란을 처음에 넣어봤는데 너무 팬케이크 반죽 같더라고요.
저는 좀 바깥에서 사먹는 것처럼 바삭한 반죽을 원했어서 계란을 뺏습니다.
그리고 계란을 넣고 싶다면 바닐라 오일 같은 것으로 계란 비린내를 꼭 잡아줍니다.

3. 거품기를 사용해 반죽에 거품이 많이 들어가면 그만큼 많이 부풀어 오른다.
제가 2인분의 와플 반죽을 만들어서 반으로 나눠 구웠는데 첫번째거는 완벽하게 부풀었는데, 두번째거는 같은 반죽의 같은 양인데도 끝까지 안 부풀더라고요.
보니까 반죽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면 그만큼 바글바글 빨리 부풀어 오릅니다. 그걸 감안해서 반죽을 만드시는 게 좋겠어요.

4. 우유를 넣으면 색깔이 더 잘 나온다.
원래 우유가 빵에서 색깔 내주는 역할을 하잖아요. 그래서 같은 반죽인데도 물과 우유의 비율에 따라 같은 온도에서 구워도 색이 달라집니다. 우유를 좀 많이 넣었다 싶으면 3단에서 먼저 구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단으로 구웠을 경우 예상보다 더 진한 색이 나올 수 있어요.

5. 청소는 무조건 사용 직후에 한다.
이런 코팅된 제품은 열 받아있을 때 뭐든 잘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사용 직후에 코드는 뽑고, 물 묻힌 키친타올로 닦으면 뭐든 다 떨어집니다.
가루류는 기름 바르는 솔 같은것으로 탈탈 털어주시면 돼요.
식었다가 떼려면 잘 안 떨어지고, 떼려는 과정에서 억지로 상처내면 코팅 다 벗겨져서 나중에 쓰기 불편할겁니다.

심지어 햄치즈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녹아내린 치즈를 떼는데,
그것 조차도 잘 떨어집니다.
이 정도면 뭔들 안 떨어지겠습니까..^^

6. 기름을 추가하고 싶다면 반죽에 추가하기.
반죽에 버터나 식용유 같은것을 살짝 넣어서 반죽에 섞어 구우면 잘 떨어집니다.
초반에는 코팅이 워낙 잘 돼있어서 기름 같은거 없이도 정말 잘 떨어져요.

• 나만의 레시피
박력분 수북하게 푼 4 큰술 (약 70g), 설탕 1~2큰술 (취향에 따라), 소금 한 꼬집, 우유 200ml, 베이킹파우더 1g, 베이킹소다 1g

체에 쳐서 잘 섞어 3~4 단에서 구워줍니다.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4단에서 구우면 좀 어두운 색이 나오기도 합니다.

초코, 녹차 가루 처럼 다른 가루가 있으면 약 5g 정도 추가해서 넣어도 맛있어요.
코코아는 10g 정도 까지도 취향에 따라 넣을 수 있지만, 녹차는 너무 많이 넣으면 쓰거나 비릴 수 있어서 5g 이상은 비추입니다. 조금만 넣으세요. 티스푼으로 아주 살짝.

• 추천 토핑
아이스크림, 시럽, 베리류, 견과류, 슈가파우더, 생크림, 잼 등

다들 맛있는 와플 만들어드시길 바랍니다.

* 2020.12.20

저렴한 와플기계를 살까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를 살까 많은 고민을 하다 세로형이라 다른거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구매하게 되었어요

일단 전 완전 잘 구매한거 같아요.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사용 후 솔직 리뷰 남깁니다.

다른 분들의 상품평을 보다보니 별도 포장박스없이 쿠진아트 상품박스에 택배 송장 붙어져 와 지저분하고 구겨졌다고 하던데 저는 택배박스 안에 쿠진아트 상품박스를 넣어 이중포장이 되어있었고 망가짐없이 깔끔하게 배송되었어요.

처음 사용전 와플팬을 닦으면 검은색이 묻어나온다고 하던데 전 전혀 묻어나오는것이 없었어요.
굽기 편하고 사용이 넘 편리하더라구요. 눌러 붙지 않고 청소하기도 쉽고, 가격만큼 좋은것 같아요.

다만 설명서에 보면 계량컵 하나 또는 3/4만큼 반죽을 넣으라고 하던데 그렇게 넣으니 반죽이 모자라 동그란 와플이 완성되지 않아 조금 더 넣었더니 동그랗게 완성되었어요. 굽기조절 레버는 설명서에 3단계 추천이던데 전 개인적으로 5단계로 구웠을때 바삭하니 좋았어요.사자마자 두 종류의 와플믹스로 구워보며 양 조절을 성공했답니다

구울때 와플기계 아래쪽으로 반죽이 흘러 세거나 기름이 줄줄 센다고 되어있던데
쿡앤베이크 '펄슈가의 달콤함 리에주 와플믹스'는 반죽에 기름이 많이 있는지 구울때 정말 기계 아래로 기름이 줄줄 흐르고 바삭하게 구워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깜짝 놀랐네요. 다음 날 쿡앤베이크 '와플믹스 길거리표 완전바삭 Type 500g'을 구울때 또 기름이 흐를까봐 기계 아래에 휴지를 받치고 사용했는데 전혀 기름이 나오지 않고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아마도 기름이 흐른다는건 반죽에 기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것만 흐르는 것 같았어요.

처음엔 비싼 돈주고 와플기계 샀다고 뭐라하던 가족들이 이젠 정말 잘 샀다고 좋아한답니다^^

* 2020.12.19

반죽이 되직하면 기계 입구에 걸려서 안내려가요

Aunt Jemima 팬케잌 믹스로 믹스랑 물 계량컵 사용해서 1:1로 주르륵 흐를 정도로 섞었는데 잘 되네요 투입구에 조금 넘칠 정도로 반죽을 넣어줘야 모양이 동그랗고 이쁘게 나와요

이스트가 들어간 반죽은 굽는 동안 팽창해서 제품 뚜껑이 열릴 수 있으니 가급적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있네요

제품 설명서에는 온도 조절 3단을 추천하는데 약간 녹진하게 나와서 바삭바삭한 4단이 더 좋았습니다

구운 후 식힘망에 한 김 식히면 더 바삭해져요
살짝 식혀 생크림이랑 과일 올려 메이플 시럽 뿌리니 맛있네요

반죽 넣을 때 구성품 컵(200ml)을 쓰면 옆으로 흘러내려 입구가 지저분해져요 비커형 계량컵을 쓰는게 청소하기 더 편해요

▶️생크림 휘핑 및 토핑 준비
▶️반죽하는 동안 예열 3~4분
▶️3~4분 굽고 테두리 잘라 식힘망에 식히고
▶️기계가 조금 식은 후 브러쉬로 청소

만드는게 살짝 귀찮긴 하지만 손에 익으면 나름 괜찮아요 인절미 구워먹다 보내버린 3만원대 와플기 보다 훨씬 식감이 좋게 나오네요

팬케잌 믹스 2컵으로 2.2개 정도 나오네요
사용량이 감당 안되서 와플 믹스 10kg 주문해서 사용해요
스프레이 휘핑크림도 구입해두니 쓰기 편하네요

두세 번 구워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240ml 계량컵에 한 컵 이상 넣어야 동그란 모양이 채워져요
▶️와플 전용 믹스가 식감이 더 바삭하고 좋았어요
곰표 믹스는 믹스 대 물 1컵(240ml):0.6컵으로 계량하면 제품에서 권장하는 무게 비율과 1000g:1100ml 비슷해요
▶️기계가 달궈지면 왼쪽 개폐 손잡이 외에 다른건 만지면 안돼요 알면서도 본체 뚜껑 닫다가 데일뻔 했네요
▶️크로와상 생지는 기름이 많이 나오니 본체를 뉘여서 사용해요

기름칠할 필요 없고, 예열이나 조리 완료 후 삐 소리로 알려줘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이 정도 품질이면 가격도 적당한 듯 하네요 대용량 믹스도 사뒀고 겨울 동안 잘 사용하겠네요

50,670원에 구입했어요


쿠팡최저가 : 59,800

 

NO.4

 

쿠진아트 컴팩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9L, TOA-28KR, 혼합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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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3.27

재작년에 에어프라이어에 혹해서 젤 작은 기본형 에어프라이어 싼거 샀다가 플라스틱 타는 냄새에 몸에 너무 해로울것같아 버리고 그냥 살았습니다. 주방에 에프 놓을 자리가 마땅치않아서 그냥 작은 걸로만 알아보고 있었어요.

내부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찾다가 결국은 디쟌보고 지르게 되네요. 이건 내부가 함석같은 재질… 토스트기 같은.. 스텐은 아닌듯하고 그냥 철망바스켓이랑 빵트레이만 스텐인것같아요. 아 전면부 외관이랑요. ㅋㅋ
빵부스러기 받침대는 그 함석같은 느낌에 두툼한 코팅 되어있는 것 같아 보이고요.

열선은 상하부 두군데인데 하나인것보다 화력이 좋겠지하고 구매했어요.
우선 이거 지르고 맛나다고 하는 김의성고구마, 슐스타드 빵생지 질러서 해먹어 봤어요. 이오보다 아주약간 큰 고구마 열개정도 들어가요. 슐스타드 막구운빵이라 맛있는데 크기대비 비싸요.

——-두어달 사용후기——-

1.상부열선과 트레이 사이 간격이 좁아서 일반 레시피 온도보다 조금 낮게 설정해서 사용. 180이면 170이나 160즈음으로. (친정에서 엄마 에프랑 두개 동시에 같은 온도로 똑같이 구어조은닭 돌리다가 내껀 까맣게 태울뻔)

2.열심히 닦아도 기름튄거 안닦이는게 스트레스임. 그래서 요즘은 삼겹이 자제중. (깨끗하게 뒷처리 한다고 했는데 다음 돌릴때 불켜지면 속에 튄거 보임)

3. 오븐용으로 빵굽기에 열심.
일반 식빵팬은 너무 높아서 높이 낮은 팬 찾다가 실리콘 빵틀 구매했는데 딱임. 3개 사면 나란히 3개 들어가. 귀여운 식빵이나 파운드 케잌 가능. 첨에는 그냥 스텐트레이에 유산지깔고 동그랗게 모닝빵으로 굽다가 지금은 식빵처럼 해먹음. 일단 스콘, 쿠키,식빵,파운드케잌해봄. 시중 레시피대로 하면 백퍼 성공. 그냥 대충 넣어도 앵간히 먹을만한 빵이 되어 나옴. ㅋ 길면 아침 2시간 투자하면 되니 일찍일어난 날 아침 몇번했는데 부작용은 아침에 애가 빵만들어 내놓으라고 자꾸 요구.
참. 토스트는 말라서 비추. 대신 식빵 테두리에 마요네즈 두르고 안에 계란넣어서 굽는거는 맛있게 잘됨.
해먹어본건 이게다임.

4.대망의 군고구마. 제일 열심히 해먹을것같았는데
잘안됨 ㅠ 낮은온도에서 은근히 하랬는데 난 김의성도 유명하다는 고구마도 꿀떨어지게 안되 슬픔. 낮은 온도에서 오래 돌릴랬는데 중간에 확인하면 이미 다 익었는데!! 그걸 계속 돌리고 있는게 맞는건지. 그럼 나중에 꿀떨어지게 되는건지. 아는 사람 후기좀 부탁드림.

5.오븐장갑 사용. 고기 구울때 실리콘 집게 사용.
장갑도 장갑이지만 집에서 집게 안쓰는 사람도 꼭 준비요함. 고기 익히다 중간 확인하고 뒤집을때 젓가락이면 완전 속 뒤집어짐. 문연상태에서 한손오븐장갑끼고 음식 안닿게 트레이랑 바스켓 신경써가며 붙잡고 있는데 (완전히 빼서 어딘가에 놓고 뒤집어도 되지만 귀찮으므로) 바스켓에 고기육즙 붙어서 안떨어지는데 뒤집으려면 집게 필수인듯. 이것도 나만 요령없는건가;

6. 그릇
파이렉스 네모찬통 높이 낮고 넓적한거. 비전냄비 젤 작은거. 일케 넣어봄. 빵 만들어야 하는데 사 놓은 식빵팬은 없고, 코렐은 차마 용기가 없고, 집에 써먹을수 있는게 두개 뿐이라서 위에 두개 해봣는데 둘다 잘 되었음. 파운드케잌 잘나옴. ㅋ 글구 사진속 실리콘빵틀말고 그앞 작은 코팅팬은 다이소에서 급하나 샀었는데 파운드케잌할때 한번해보고 모닝빵 한덩어리 넣어봤음.

7.기타 냉동음식은 원래 잘 안해먹는 타입으로 판명. 에프 들이면 엄청 해먹을줄 알았는데 그냥 안해먹는 사람인것.
원래 냉동 잘 안먹는 사람은 그냥 에프가 갖고 싶은건지 꼭 필요한건지 잘생각해서 들이길.

그래서 오븐기능 있어서 정말 다행임.

* 2020.05.10

새벽배송으로 잘 받았어요

그런데 박스테이프 재부착된거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열어보니 윗면열선 끝쪽에 살짝 콕하고 벗겨진 부분이

보이더군요

일단 사용에 이상없으면 상관은 없긴한데

새제품을 결제했는데 혹시 반품제품이 온건가 찝찝은 합니다

그래서 별하나 뺐어요

그리고 소음 생각만큼 조용하지 않아요

타임소리 째깍째깍 우우웅 소리 잘 들리고

토스트 기능 소리는 아주 커요

디자인은 심플하고 이뻐요

내부 높이가 낮아서 걱정했는데

냉동식품이나 고기 생선 구이 정도에 쓸 예정이라

충분할거 같아요

냄새는 코를 박고 맡으면 새가전 냄새 정도입니다

나중에 조리해보고 수정이 필요하면 남길께요

암튼 괜찮네요
======================
수정해요
화력이 쎄요
예전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로 생각하고
조리시간을 15~20분 나와있어서 20분으로 설정했는데
어우 바짝 타버릴뻔 ㅎㅎ

생지 한번 했는데 넘 맛있어요

그런데 엄청 뜨거워서 문열때 오븐장갑필요하고
턱있는 공간에 뒀더니
문이 끝까지 안열려서 살짝 들고 열어야하네요

암튼 맛있어요 ㅎㅎㅎ

* 2020.03.11

쿠진아트 제품을 쓰고있었어요
가격대가 높은 에어프라이어이지만 세트 욕심에 질렀습니다ㅎㅎ
자리 잡고 보니 너무나 뿌듯(?)해요ㅋㅋㅋㅋㅋ
전에 쓰던 5리터 대형 에어프라이어를 넘어서, 특대형이라고 봐야겠죠?
내부는 그렇게 큰지 모르겠어요, 외관도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밥솥보다 조금 커요~
(단점이라면 내부 높이가 타사제품보다 3분의1이 낮아요)
쿠진아트 4구 토스트기랑 세트 맞춰놔서 기분이 넘넘 좋아요!


쿠팡최저가 : 119,000

 

NO.5

 

쿠진아트 그리들러 와플 플레이트, GR-WAFPK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20.09.11

◆구매 이유.
꽤 오래전부터 와플팬이 계속 갖고싶었거든요.
와플팬 있어봤자 얼마나 해먹으려나 싶다가도,
여러 종류의 와플 팬 중에서 딱 이거야 싶은 와플팬을 고르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정말 많은 종류의 와플팬들을 찾아보고, 비교하고서 선택했어요.

◆사용 후기.
○○○제가 와플 팬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살펴본 목록은 다음과 같아요.
○ 이왕이면 좀 더 신뢰가는 '브랜드'의 전자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었어요.
○ 와플 "팬" 자체를, 물세척할 수 있는 제품을 원했어요.
○4인 가족이라, 가능하면 한 번에 4장을 구울 수 있는 걸 구입하고 싶었어요.

위 목록을 살펴봤을 때, 이 제품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했고요.
결과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효리네 민박으로 더 유명해진, "쿠진아트 윤아 와플팬"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물세척되는걸 구매하고싶었는데, 물세척도 하고, 식기세척기에도 돌리고 넘나 좋습니다.

와플믹스는 안 사먹어보고, 계량해서만 만들어 봤어요.
계란2알, 박력분150g, 버터, 우유, 설탕, 베이킹파우더 등등 해서 만들어 먹으면, 넘나 맛있습니다.
단독으로 먹는것 보다, 과일이나 생크림, 초코소스 등 같이 곁들어 먹는게 훨 맛있고요.

처음 만든 직후에는 바삭한데, 식으면 바삭하지 않아요. 그때 그냥 먹으면 맛 별로라,
다신 팬에 올려 데우던지,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따뜻하게 해주고 먹는게 좋아요.

꽤 많이, 꽤 오랜시간 구입 고민했던 와플팬인데,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조만간 벨기에 와플도 만들어 먹어볼까 해요.. ^^

◆만족도.
구매 만족하고,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별 5개 체크하고, 주변에 추천할수 있겠는 제품입니다.. ^^

* 2018.02.16

✔멀티그릴은 따로 구매하셔야돼요 이거하나만사면 와플팬만옵니다!✔
✔판매글에 적혀있지만 그래도 못보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었어요✔

신랑이 와플을 너무 좋아하는데
멀티그릴은 용도가 다양해서 많이 쓰겠더라구요

* 사용방법 *
1. 와플팬을 예열하기전, 오일을 발라줍니다(전 올리브유를 썼어요)
2. 가운데 다이얼을 그리들로 맞춰주고 좌측의 다이얼은 200에 맞춥니다
3. 예열이 완료되면 좌측 다이얼에 초록불이 들어오는데
만들어놓은반죽을 적당량 담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4. 반죽농도에 따라다르겠지만 설명서에는 3분 구워주라고 되있는데
3분은 너무 짧아서 눅눅하게 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두번째에 10분정도 구워줬습니다.
무튼 반죽상태봐서 굽는시간 확인하시면돼용

반죽은 와플믹스나 핫케익믹스를 사용해도 되지만
블로그들 참고해서 직접 만들어도 어렵지않았습니다
저는 중력분밀가루, 베이킹파우더, 계란, 우유, 버터, 설탕 사용했고
슈가파우더와 핫케익시럽, 휘핑크림 스프레이 뿌려먹었어요
전부 홈플러스에 있는 제품들이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
디저트는 첨 만들어보고 요리에 소질도 없는데
카페에서 파는거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첫도전이었지만 성공적이어서 기쁩니다.
제품설명서에 간단한 레시피도 함께 적혀있어요!

다이얼이 헐겁다는 리뷰를 보았는데
저는 괜찮았구요
팬 갈아끼우는것도 엄청 간단하네요!

✔늘러붙지않음 (세척이 용이하고 망할일없음!)
✔조리시간짧음 (열이 금방 올라요)
✔사용방법간단함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18.12.14

집에 와플믹스 없어서 와플플레이트 온 기념으로 핫케잌가루로 와플을 만들어 봅니다.​

우유1잔, 계란2개, 버터 조금 실온에 녹여 넣고 거품기로 섞다가 핫케잌가루 한봉지를 넣어 핫케잌보다는 살짝 되직하게 반죽을 합니다.​

플레이트에 오일스프레이로 오일을 위아래판 모두 고루 분사하고 반죽을 듬뿍 부어줍니다.
200도 그리들버전, Hiph로 설정해 닫고 5분후 열면 된다길래 첨에 그리 했더니 덜 노릇한거 같아서 제맘대로 230도 파니니그릴버전으로 5분 했더니 오히려 더 맛있게 구워졌네요.ㅋ
이런 모습으로 완성 됐네요.

완성된 와플 꺼낸 후에도 코팅력이 어찌나 좋은지 달라붙는거 하나없이 아주 깔끔한게 더 맘에 드네여.

잘라서 뒤집어주니 노릇한게 지대루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어요.ㅋ

휘핑크림 분사해주고, 아몬드슬라이스, 블루베리도 좀 얹어줍니다.
와플믹스도 아니고 핫케잌가루로 첨 한거 치곤 성공적으로 넘나 맛있는 수제와플이었답니다.ㅋ

이거 넘나 좋아요.
매일 만들어 먹고 싶어요.

플레이트만 있는거니까 쿠진아트파니니그릴 반드시 따로 있으셔야 해요.


쿠팡최저가 : 31,980

크~~ 이거 보세요

와~ 제 턱이 다물어 지지 않아요 ㅋㅋㅋ

이러다가 턱 빠지겠어요 ㅎㅎ

나이스 앤 판타스틱 앤 어메이징 앤 퍼펙트 앤 언빌리버블

이런 말들이 안나올 수가 없네 ~

제말 맞죠??? 

오늘도 이 쿠진아트가 필요할 것 같네요 ㅎㅎ

집에가서 얼른 사용해야겠어요~♥

쇼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몸 건강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구~
 

이만 총총~

 

 

 

#쿠진아트오븐 #toa60kr

 

 

더 많은 정보는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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