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레알 리뷰합니다.

NO.1

듀오백 2.0 사무용의자 D2-200-그레이, 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0.08.05

개인적인 한달 사용후기입니다.
비교는 G2500 vs 2.0 둘다 메쉬제품.

– 일단 2500은 팔걸이 제외하고 메쉬인데, 2.0은 헤드부분은 레자입니다. 시간지나서 레자 조각처럼 떨어지고 달라붙는 것이 싫어서 메쉬 선택했는데 2.0 헤드 레자라서 실망.

– 팔걸이 2500도 좀 덜렁덜렁한다 생각했지만 2.0은 더 심하고, 2500은 뚜께가 있는 말랑말랑 스폰지 고무인데, 2.0은 많이 딱딱한 스폰지고무입니다. 2500은 팔걸이 지탱하면 모양이 안쪽으로 잘 지탱해주는데 2.0은 힘을 주고 지지하면 밖으로 떨어질것처럼 불안함… 졸 불편.
또 생각나서 2.0은 높이조절, 전/후/좌/우/ 조절이 가능한데 이 전후좌우 조절에 락이 없어 더 덜렁거리는 원인임

– 듀얼백 등받이 2500은 살짝 나눠서 지탱한다는 기분인데, 2.0은 좀더 발전해서 편하게 잘 받쳐주네뇨. 이건 2.0이 헐 좋네요. 상하좌우 조절도 좀더 편함.

– 좌판 슬라이드 기능을 추가해서인지 조금 유격을 두고 있어 좌우끝부분에 힘을 주면 덜렁합니다.
제품이 전체 프라스틱이라 힘 많이 주면 부러질것 같은 기분…

– 발통부분은 2500 6발통, 2.0은 5발통인데 뒤로 틸트해보면 2500은 발통 각도에 따라서 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2.0은 발통 갯수가 5개로 줄었지만 불안한 부분이 없네요. 단점은 2500은 발통윗부분에 발을 올려서 사용 가능하지만 2.0은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 올리기 힘드네요. (가능은 하지만 불편)
무게중심은 하단으로 더 이동한것 같음. 발통잡고 들어보면 생각보다 엄청무거움.

– 등받이 틸트는 총 4가지 가능 대충 90도, 20도, 45도 각 고정기능, 90도에서 45도 프리.
90도 고정은 공부용, 20는 평시 게임용 인터넷할때, 45도는 누워서 휴식할때.
프리는 90도 자세가 기본이면서 힘을 주면 뒤로 45도 까지 넘어갑니다. 좀 힘을 유지해야 각도가 유지됨.

– 좌판 2500은 엉덩이 모양을 잡아줘서 앉으면 편하지만, 2.0은 그냥 평판이라 직접 앉자보니 실망.
뚜께도 2500이 좋음. 크기도 2500이 더 커서 발올리기 좋음. 2.0도 가능하지만 좀 작음.

– 헤드도 2500에 비해서 위치가 넘 불편하네요. 2.0은 올리면 자꾸 더 앞으로 나오는 구조라서 불편해짐.
거기다 힘까지주면 락버튼이 소용도 없고. 휴~

– 아 프라스틱 마감 개판임. 잘못 지나가면 피부 상처납니다. 팔걸이 부분.
헤드 고정락 힘주고 헤드 옴기면 그냥 옴겨지고, 머리 힘주고 밀면 내려감. 또 그사이에 머리카락이 낌
누워서 쉬다 머리들면 끼어서 머리카락 빠지던지 아픔.

– A/S는 홈페이지나 앱으로 등록하면 1+2년 총 3년으로 연장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이지만 제일 실망은 팔걸이.
(생각난데로 한번 작성 해봤습니다)

* 2019.10.16

전반적으로 좋아요.
구매 후 한 달 가량 사용한 걸 바탕으로 한 솔직 리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155cm / 48kg / 일자목 / 일자허리 / 말린 어깨 / 척추측만증 5도 / 골반 불균형 / 만성적 요통 / 공부 목적 **

[구매 이유 및 실 사용 후기]
– 저는 일자목, 일자허리이고 척추측만증도 살짝 있어서 오랜 시간 몸을 단단하게 받쳐줄 의자가 필요했어요.
– (장점) 이 의자는 의자 높낮이와 좌판 조절, 헤드레스트 조절, 팔걸이 높이 각도조절, 틸팅, 등판 높이 각도 조절, 단단하고 강한 느낌 등 제가 바라던 의자에 가까워요.
– (단점) 완벽한 의자가 아니기에 단점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팔걸이 높이를 조금 더 위로 조절 가능했으면 하고, 각도 조절도 조금 더 넓은 각도로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책상 높이와 독서대 사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좌판도 조금 미끄러워서 엉덩이를 바로 뒤에 바짝 붙여도 공부하다보면 약간 밀려나요.
바퀴가 고정 됐으면 좋겠어요. 이건 고정용 바퀴를 알아봐야겠어요. 헤드레스트는 머리에 힘주고 기댔을 때 스르륵 내려가더라고요. 다시 올리면 되지만 그냥 제가 설정한 높이에 고정 됐으면 좋겠어요. 쓰고 보니 단점이 더 기네요ㅋㅋ 좋은데

[비교 고민 후 결정 이유]
– 사실 해외의자를 사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면에서 그럴 여유가 없어서 빠르게 국내의자로 눈을 돌렸어요.
가성비 기능이 정말 좋지만 마감이 별로라는 40만원 대 00체어도 탐났는데, 앉아볼 길이 없어 배제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 (파ㅌ라 vs 듀오백) 앞으로 숙일 때 틸팅되는 포워드틸팅 의자와 듀오백을 두고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다른 기능성 보조도구를 같이 쓰면서 앉는 게 나은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가성비를 좀 따졌습니다.
– (사이즈오브체ㅇ vs 듀오백) 키를 비롯해 골격이 작고 신체가 불균형해서 맞춤형 정장을 입듯이 제 몸에 딱 맞는 의자를 원했어요. 스타트업 기업이라서 응원하는 마음도 있었고요. 그렇지만 당장 몸이 아작나 힘들었던 때여서 앉아볼 수 없는, 로켓배송이 어려운 의자는 배제했어요. 그리고 저는 매쉬형을 안 좋아합니다. 이에 후보에서 탈락시켰네요.
다만, 저보다 여유가 있고 매쉬의자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사오체가 괜찮을 수 있어요.
– (시ㄷ즈 vs 듀오백) 시ㄷ즈 정말 유명하죠. 제일 처음 가본 매장이 시ㄷ즈였어요. 의자에 대해 1도 모를 때여서 집에 와서 찾아본 결과, 보증 기간이 1년으로 너무 짧고 명성에 비해 불량품이 많다는 의견들을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 (DK2500G vs D2-200) 같은 듀오백 제품
이 경우 저는 ‘자왕’이라는 유투버의 듀오백 의자 리뷰를 참고해서 결정했어요. 저는 오랫동안 편한 자세로 앉아있는 것도 좋지만(DK2500), 더 이상 몸이 틀어지지 않도록 조금 불편해도 자세를 잘 잡아주는 의자(D2-200)가 필요했거든요.
– (D2-200 vs D2-300) 어떤 기능을 비교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비슷해 보이지만 200이 더 괜찮은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이 의자로 정하게 됐네요.

다만, 사람마다 체형과 앉는 목적이 달라 각자에게 맞는 의자가 다르다고 해요. 다들 직접 앉아보고 사시길 바라요.
여건이 안 되시면 많이 찾아보시고요.

또, 아무리 좋은 의자라 하더라도 의자는 만병통치약이 아니어서 수시로 일어나서 걷고 스트레칭 해줘야 돼요.⭐️
허리와 무릎 건강을 위해 발받침대를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해요.

[배송과 조립]
– 배송 굿. 그 큰 박스를 문 바로 앞에 놓으셨을까 약간 걱정했는데 센스있게 두고 가셨더라구요. 박스 상태도 멀쩡했어요.
– 조립 굿. 마이너스손인 저에게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혼자 하긴 좀 무거워요. 다음 날 팔에 알 배김
– 조립하자마자 물티슈로 먼지를 닦아봤는데 정말 관리 잘 해서 나온 제품인 건지, 먼지가 많이 안 묻어나더라구요.

의자 고민 중이신 분들께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2022.01.25

상자가 열려서 온 건 또 처음임. 살짝 뜯겨졌다? 아니 그냥 열려있음. (쿠팡맨이 배송완료로 찍은 사진임. 빨간 화살표가 상자 ㅋㅋ)그리고 조립이 절반정도 되서 왔다. 진짜 누가 조립하다 귀찮아서 걍 박스에 때려박고 환불 신청한게 그대로 나한테 온 건지. 덕분에 조립은 바퀴끼고 합체하고 끝.

신장에 맞게 구매했어야 했는데 이 의자는 175미만의 사용자에 맞는 의자인듯 하다. (본인은 179) 허리는 편한데 헤드가 경추밑에 온다. 헤드를 올리면 거북목을 유도 하는건지 앞으로 밀어서 그냥 최대한 낮추고 쓴다. 그래도 허리는 잘 잡아줘서 편하다.

이 가격에 이정도? 다시 분해해서 박스에 내다 꽂고 환불 신청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려고한다.

내가 생각해도 호구맞다.

쿠팡최저가 : 251,350

NO.2

듀오백 리마 메쉬의자 LI-04HLA-CW, 블랙

사용자 Review

* 2022.03.12

* 2022.03.10

상품 자체는 기대했던대로입니다. 20만원 정도 가치를 하는 듯 합니다.
등받이 재질이 얇은 플라스틱이어서 생각보다 조금 약하고, 등받이 매쉬는 조금 얇고 흐물흐물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10년 20년 사용 할 것은 아니니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쿠팡 배송은 매우 아쉽습니다. 가격, 상품 질 상관없이 의자가 너무 급해서 하루 만에 받을 수 있는 쿠팡 와우 대상 제품을 구입했는데, 배송된 제품은 파손 제품이었습니다. 내가 급하니 파손 감수하고 그냥 사용하되 할인 등 보상이 혹시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포인트 10,000점을 주신다고 해서 바로 재 포장하여 반품하고 새로 구입했습니다. 우선 저는 하루를 의자없이 지내느라 일도 제대로 못하고 하루라는 시간을 버렸습니다. 파손 제품 기분 나빠도 급해서 사용해보려 하였으나 만원 보상이라는 말이 좀 터무니 없었습니다.
파손제품 사용에 대한 보상건은 뭐 그럴 수 있는데, 파손 제품 반품 때문에 쿠팡 와우는 결국 제 시간을 아껴주지는 못했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 2022.02.27

쿠팡최저가 : 202,620

NO.3

사이즈오브 몰입체어 학생 공부 독서실 고등학생 사무실 고정 편한 책상 의자, 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2.02.10

주문 후 배송되는 날짜를 보니 좀 늦게 나왔어요.
전에 다른 제품을 살 때 출고가 늦는다고 해놓고 결국 배송도 안 되어 환불받고 시간만 버렸던 적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이번엔 출고하기 전날에 미리 안내 문자를 보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고,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출고한 날에도 문자를 주셔서 배송 사실도 알 수 있었고, 맘 편히 기다릴 수 있었어요.
비싼 의자를 사서 그런 건지, 아니면 판매자님께서 수완이 좋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의자 품질 외에도 서비스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 의자를 고른 이유는, 제 동생이 올해 고3으로 수험생이거든요.
근데 때마침 사용하던 의자가 오래되어 고장이 났더라고요.
의자를 새로 사는 김에 좋은 의자 하나 사줘서 이렇게라도 도움을 주어야겠다 싶어서 브랜드 의자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의자는 바퀴가 달린 의자였어요. 일반적인 의자가 그렇지만요.
동생이 바퀴 의자에 앉다보니 고정이 되지 않아 집중이 어렵다고 고정되어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는 조건에 고정형 의자도 추가해서 찾았습니다.

사이즈 오브에서 일반적인 책상 높이를 고려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우리 집에서 쓰는 책상도 일반적인 범주 안에 들어가더라고요. 웬만한 가정에서도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고하고 다음날 아침, 의자가 바로 도착했습니다!
출고일 오후에 배송 출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배송이 아니었나 하는 만족이 있습니다 ㅎㅎ
택배 기사님께 전화를 받고, 나가보니 사진과 같은 매우 큰 상자가 있더라고요.
크기와는 다르게 무게는 비교적 많이 가벼웠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의자가 비닐에 잘 포장된 상태였고, 통째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제품 설명에도 통째로 포장된다고 써있어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열어보며 꺼내보니 편리함이 더욱 체감되었습니다.
일반 의자 같았으면 뜯자마자 조립하고 손에 기름묻고, 쇠냄새가 나고 그랬을텐데요 ㅎㅎ
그리고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조립하면 체결이 완벽하지 않아 삐그덕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견고하고 잡소음도 없어 완제품 배송의 메리트가 더욱 부각되는듯 했습니다.

큰 박스에서 의자를 꺼내려는데, 높이도 있다보니 무겁지는 않을까, 의자를 눕혀서 꺼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의자를 이 정도 높이로 들어올리려면 꽤나 많은 힘을 필요로 하거든요.
잡는 자세도 한정적이라서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한 번 들어보자 생각해서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가볍더라고요.
맘만 먹으면 쉽게 꺼낼 수 있는 그런 무게였습니다.

상품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했어요.
지금까지 조립형 의자만 구매하다보니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ㅋㅋㅋ
그렇지만 꺼내서 바로 쓸 수 있으니 만족감밖엔 들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동할 때 쓰이는 바퀴도 편리하고요.
쓱쓱 잘 굴러갑니다.
하지만, 뒷다리는 고정형이라서 앉으면 고정되어서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어요.
설계 정말 잘 한 것 같더라고요.
좌판도 만져보니 푹신하기보다는 말랑말랑하다고 해야 하나 굉장히 연하더라고요.
잘 받쳐줄까 싶었지만 막상 앉아보면 푹신하고 좋았어요.
메쉬 소재도 알맞게 탄탄하고 잘 늘어나서 만질수록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상품 설명에 어떻게 앉으라고 나와있긴 하지만 각자의 자세와 버릇이 있기에 상품에 맞추긴 힘들잖아요?
동생도 앉자마자 바른 자세로 못 앉고 불편하다고 할까봐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앉아봤는데 저절로 허리가 펴지는 것 같아요 ㅎㅎ
기분탓일진 모르겠지만 알아서 바른 자세로 교정되는 느낌이랄까요…
각자 편한대로 앉아보고, 그래도 편함을 느끼지 못하겠다면 그때 의자에 편히 앉는 법도 찾아봐서 제품 활용을 더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왕 지른 거 제대로 써야 하지 않겠어요?
교체 비용만 내면 기간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쓰겠습니다.

번창하세요!

* 2022.02.09

배송: 배송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도착했음. 택배기사님이 조심스럽게 배송해주고 가셨습니다.

포장: 두툼하고 큰 박스안에 비닐포장되어 있었고 아주 깨끗하고 파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의자손잡이에도 비닐포장이 추가로 되어있어서 오염이 전혀 없었고 새 제품이구나 라는 것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디자인: 그레이를 선택했는데 은은한 밝은 그레이라서 색감이 전체적으로 집안과 조화되는 느낌입니다. 예쁘네요. 서울대의자와 비교했을 때 손잡이 모양이 다른데 사이즈오브체어몰입 손잡이가 좀더 길고 튼튼해보여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확실히 팔을 걸칠때나 일어날때 튼튼하고 편하네요.

성능: 제품 상세설명처럼 앉았을때 허리를 딱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조이거나 불편한 건 없습니다. 허벅지 부분이 살짝 더 올라온 느낌은 있으나 이 때문에 자세가 앞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딱 잡히는 느낌입니다. 허벅지가 저릴지는 몇시간이고 앉아있지 않아서 모르겠으니나 2시간동안 앉아있는 현재까지 불편한건 없습니다.

서울대의자와 고민하다가 사이즈오브체어몰입으로 결정한 이유는 사이즈오브체어의 틸팅 기능 때문이었는데 실제 앉아보니 정말 잘 결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앉아있다가 기지개를 펼 때 정말 유용하고 편합니다.

개인적으론 키 160중후반부터 170대이신 분들이 베스트하게 잘 맞을 것 같아요. 그 이하는 낮은 발판 하나 놓고 쓰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80이상도 무난하게 가능할 것 같구요.

바퀴가 앞에만 있어서 오히려 더 안정감 있게 앉아있는게 가능하네요. 또 일어날때 앉을때는 스르륵 밀려서 편합니다.

결론: 공부용이나 컴퓨터용 의자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딱입니다! 기존에 저렴한 문어발 메쉬의자 사용했었는데 허리,허벅지 불편함과 삐걱거리는 소리로 인해 좋은 의자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앉아 본 의자 중 최고 만족감을 선사하네요!

* 2021.04.22

엄청 큰 박스가 배송돼 받자마자 넘 만족했습니다~ 조립해야되는거면 시간도 들지 귀차니즘 내성격에 안맞지 조립 삐긋하믄 스틀받지 여러모로 싫어서 살때부터 완제품인지 보고 산거지만 큰박스가 뙇 배송돼서 오니 알면서도 밀려오는 만족감에 일단 합격!!!
단단하고 매끈한 자태에 또 한번 만족!!!
앉아보니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바닥이 고정돼 안정감있고 머하나 나무랄데가 없더만요
하나 사노믄 오랜시간 함께 해야할 아이라 구매평과 상품설명 꼼꼼히 보고 비싸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겠다 판단하에 과감하게 질렀담다 아놔 완전완전 가치있는 투자 두고두고 만족할 투자였던듯 요근래 구매한 것 중에 젤로 좋아용~♡♡♡
소비자 구매후 상품제작이 들어가는거며 의자뒤에 걸린 엽서를 통해 제품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 느낌이 마구 드는 사이즈오브?? 이회사 잘됐음 좋겠네요 귀찮아서 상품평 안쓰는데 뭔가 정성이 가득 들어찬 느낌에 안쓸수가 없었어요 번창하시길요!!!!

쿠팡최저가 : 179,000

NO.4

듀오백 패브릭 사무용 의자 DK-2600CP, 포그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2.01.26

* 2022.03.17

물건이 도착을 안했어요.
짜증나요.

* 2022.03.17

쿠팡최저가 : 169,000

NO.5

린백 LB13HW 책상 메쉬 사무용 컴퓨터의자, 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1.08.08

기존에 쓰던 의자가 오래되어서 삭았는지 앉던 중에 스르륵 바뀌다리 부분이 부러져서 의자를 알아보던 중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후회는 안하지만 조잡합니다. 5만원, 6만원 씩이나 하는데 왜이렇게 조잡하냐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자에서 이 정도 가격대는 굉장히 싼 편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새 경차 정도??
저야 진짜 1년, 2년 쓸 생각으로 샀으니, 급하게 잠깐 필요하신 분들만 사시길 바랍니다.

1.배송및포장
배송은 빠른데, 포장이 영 그렇습니다.
사진 보시면 박스가 뜯어져 있습니다.
모든 부품을 꼼꼼하게 포장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스크래치, 파손은 부품 별로 개별 배송한다고 하는데,
저는 스크래치가 눈에 안 띄는 곳이라 그냥 씁니다.

2.가격
56900원 입니다.
의자 중에서는 싼 편입니다. 비슷한 가격대가 중국산 양산품이니 그 정도 품질에 그 정도 가격입니다.
더 싼 걸 찾으시면…. 싫어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용도겠네요

3.크기 및 디자인
크기는 일반적인 사람의 체형에 맞습니다.
좌판이 넓은 편이네요. 방석을 깔아도 좌판이 큽니다.
디자인은 예뻐요, 깔끔한 분위기 연출에 좋습니다. 사무실에도 알맞아 보이네요

4.사용후기
조립은 편합니다. 바퀴 넣을 때 각도를 수직으로 잘 맞춰넣으면 중학생 여자아이도 무리없이 조립합니다.
한 20분 정도 걸려서 조립했습니다.
와셔(도넛모양 철조각)는 반짝이는 부분이 바깥입니다. 잘 보시고 조립하세요.
좌판이 단단하네요. 방석으로 부드러움을 조절하시면 될 듯 합니다.

5.기타
싸게 사용하는 용도의 의자입니다.
오래쓰거나 하시려면 최소 20만원 이상, 일반적으로 30만원 의자로 맞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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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추가적으로 장단점, 내구성, 사용기간 등 올리겠습니다~

* 2021.05.05

쿠팡에서 구매 전, 직접 앉아보기 위해 오프라인 돌아다니면서 가격대와 착용감을 경험해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내가 쿠팡에서 산 이유.]

오프라인 매장 가보시면 의자가 매우 비싼걸 볼수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도 아니었고 새제품, 중고 다 봤는데… 중고도 어처구니 없이 붙여진 가격이 많더라구요… 그럴바엔 쿠팡에 도전해보리…

이것저것 비교해보다.

평점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데다 뽑기운만 좋으면 20만원 짜리 의자라는 평보고 샀습니다.

<평가>

1. 배송상태와 구성 (★★★★☆)

비오는 날 배송이 와서 걱정 정말 많이 했지만, 만족스럽더군요.

배송 상태가 좋았어요. 나름 각 파트가 비닐에 담겨왔고, 상자 내부에 골판지를 이용하여 하부 파트와 상부 파트가 나뉘어 담여왔습니다.

(이건 배송기사님도 케리… 비닐에 담겨 있었지 밀봉이 아니기에 박스가 젖으멷 재수없으면 내부 제품도 젖을 수 있음)

하부 파트에 바퀴는 작은 상자에 담겨져 있었고,
(1) 평와셔, (2) 여러사이즈 볼트 (3) 육각 렌치가 패킹 되어 갯수를 쉽게 확인이 가능했고 여유분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패킹에 적절한 명칭과 숫자가 기입되어 있었습니다

(조립 제품 파는 곳 중에 여유분을 안주는 곳도 있고, 볼트&너트 같은거 그냥 대충 담아주는 곳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좋았어요.)

2. 쉬운 조립 : 난이도 – 하상 (★★★★☆ : 어렵진 않다는 뜻…)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하’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죠..
설명서가 엄~청 상세하지는 않지만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할수있습니다.

다만, 이거 살짝 어려울지도? 하는 부분이 바퀴부분입니다.

tip) 바퀴 조립 할 때, 잘 안들어가면…

바퀴 억지로 넣으려고 괜히 고무망치 같은걸로 때리지지 마시고 동봉된 바퀴 다른걸로 바꿔 서 해보시고 들어가는 부분들 먼저 넣고 남은거 힘으로 넣읍시다.

그리고 설명서에서 말했듯 수직으로…
(난 수직인거 같아도 수직이 아닐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3. 쿠션감 (★★☆☆☆)

쿠션이지만 딱딱하지 않으면서, 푹신하지도 않은 쿠션이랄까….
좀 더 푹신하면 좋겠고, 그렇다고 너무 푹신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오래 사용하면 내 엉덩이 모양으로 꺼질듯한 딱함…

개인적으론 이 쿠션의 느낌은 사장님이 대충 사주시는 사무용 의자의 쿠션감.
(= 편하지는 않다는 뜻)

4. 등받이 (★★★☆☆)

책상에 팔꿈치를 댔을 때 허리를 적당히 받쳐주는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5. 팔걸이 (★★★☆☆)

의자 크기에 비해 팔걸이의 높이가 살짝 낮은 편.

6. 의자 상하 조절 및 틸트 기능 (★★★★★)

너무 좋음, 말이 필요없음,

7. 머리 받침대 (★☆☆☆☆)

(이거 정말 뽑기 운이 맞냐?… 이게 고정이 안되는데 잘안될꺼 같이 생겼는데…)

고정이 잘 안됨… 딱 머리를 대는 정도고 무게를 살짝만 실으면 바로 내려감…

[★ 결 론 ★]

제가 오프라인을 돌면서 마음에 들었던 의자들은 16~20만원 이상이었고, 반대로 8~10만원 정도의 의자가 지금 이 의자 정도였습니다.

의자를 살 때 기본적으로 4가지를 봅니다.

1. 쿠션감
2. 등받이의 감
3. 팔걸이 높이
4. 하체 다리 프레임 – 원래 철제인지, 플라스틱 계열인지 봤는데 요즘은 좀 비싼것도 플라스틱이더라구요

위의 3가지의 체감상 8~10만원대의 의자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시 16만원 이상은 비싸다고 생각했고, 그렇다고 8~10만원 의자 사기에는 그 정도 값어치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 했으니 여기서 사길 잘했네요.
그렇다고 다른 분의 리뷰처럼 뽑기 잘하면 20만원짜리 의자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이상 처음 리뷰 끝~!

사용중에 문제 생기거나 추가 내용이 생기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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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22 추가

동생도 의자 필요하다고 해서 재구매하였습니다.
(재구매 할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뜻)

1. 우선 헤드는 뽑기운이 아니라 고정이 단단하게 되지 않습니다. 무게를 실으면 지체없이 내려갑니다.

2. 바퀴 설마… 혹시나…
위 리뷰의 팁대로 했는데 아직도 안들어간게 있다면…

(동생도 리뷰에 써놓은 tip대로 하나씩 잘 넣다가 마지막 하나 안들어 간다며 못 넣고 있더군요…)

위 리뷰의 팁대로 했는데 아직도 안들어간게 있다면…

1) 우선 구멍에 맞춘다.
2) 수직으로 눌러본다.
3) 힘 있게 누름과 동시에 송곳으로 뻑뻑한 좁은 구멍을 넓게 할 때, 원형으로 돌리며 넣어주는 그 모션으로 누르면서 넣어준다.

끝

* 2022.03.17

빠른 배송
일단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새벽 넘어가는 때, 수요일 새벽 1시에 주문을 했는데 목요일 아침 10시엔가 놓여져있어서 놀랐다,,

품질 관리 미흡
부푼 마음 이끌고 열심히 뜯어보았는데 뒤판에 구멍이 뚤려있었다;; 박스도 아무렇게나 뜯어져 있는거 보니까 누가 반품한거를 그대로 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바로 사용을 해야해서 반품은 안했지만 조립하기도 전에 기분 최악이다. 이거만 아니였으면 별 4개는 족히 줬을텐데.

조립 난이도 – 하, 중
20, 30분만에 조립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공대남인 나는 어째 1시간이 걸렸다. 아구가 다 잘 맞으면 되게 빨리 끝날것 같았지만 싼거라 그런가 아구가 잘 안맞아서 애먹었다. 바퀴도 힘을 주어 넣어도 안들어 가는것도 있다. 5개중 2개만 맞게 들어갔고 나머지는 조금씩 삐져나왔다. 운좋게 좋은 제품이 걸리면 난이도 하. 나처럼 운나쁘게 아구 안맞는 제품 받으면 중.

좌판
좌판이 푹신하지만 넓지는 않다. 182 76기준 사진처럼 허벅지가 3센치정도 남는 느낌이다.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신경이 살짝 쓰이는 정도다.

팔걸이
팔걸이가 낮다. 팔이 긴편인데도 낮은거 보면 이상적인 팔걸이를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다. 하지만 팔걸이가 낮기 때문에 의외로 책상에 잘 들어가는 장점도 있었다.

넥부분
넥부분이 리뷰에서 말한것처럼 기대면 바로 내려간다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힘이없다. 목에 힘을 주면 바로 내려간다. 그래서 나는 뒤부분에 포스트잇을 접어서 넣어주었는데 확실히 좋아졌다. 고정을 하고싶으면 사진에서와 같이 사이에 얇은 것들을 끼워보자.

틸팅
틸팅은 좋다. 이 의자를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의자 등판을 고정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다. 기대와 같이 고정도 되었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내 기분에 맞게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결론
가격에 비해 좋은 의자이고 추천할만하다. 하지만 조립하기전에 이상이 있는 부품들이 있는지 자세히 확인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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